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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惡의 黃沙-微細먼지 克服 TECHNIC
기사입력  2017/05/06 [13:19] 트위터 노출 : 1,951,768   이코노믹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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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기자]  올해 최악의 황사와 미세먼지가 광주와 전남을 뒤덮으면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광주지역 황사 관측값은 160㎍/㎥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 진도 206㎍/㎥, 흑산도는 288㎍/㎥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황사가 관측되는 보통 수준으로 오는 7일까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이라며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날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에는 오전 3~5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광주의 미세먼지 농도(PM-10)는 223㎍/㎥, 전남은 평균 180㎍/㎥를 보였다. 전남의 경우 새벽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341㎍/㎥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0~30㎍/㎥이면 '좋음', 31~80㎍/㎥는 '보통', 81~150㎍/㎥는 '나쁨', 151㎍/㎥ 이상은 '매우 나쁨'을 나타낸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해당 지역의 대기자동측정소 PM10 시간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서의 실외수업이 금지된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노인과 폐질환이나 심장질환 환자들의 실외 활동을 제한하고 성인들도 가급적 실외활동을 줄여야 한다.

 

부득이 외출을 할 때는 황사 마스크와 보호안경, 긴소매 옷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미세먼지를 더 효과적으로 걸러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발이 약한 사람의 경우 모자를 쓰는 것이 탈모 예방 등에 효과적이며 물을 자주 마시거나 입과 코를 물로 자주 헹궈주는 것도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옷의 먼지를 털고 집에 들어가야 하며 손과 얼굴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도 건강에 좋다. 흡연자들의 경우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미세먼지 농도가 짙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며 "환기를 하기 위해 창문을 절대 열어서 안 되며 가습기 등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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