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토마스 파머 한의원은 현재 2차 임상시험 진행 중에 있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경과 상태를 알 수 있는 사진 몇 컷을 공개하고 나섰다.
공개한 사진에서 환자들의 상태는 치료 전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완치에 가깝다 할 정도로 놀랍게 호전된 모습이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딱딱해지는 태선화증 환자들의 상태가 치료 후에, 놀라울 정도로 호전됐다. 이르면 두 달 안, 토마스 파머 한의원이 독자 연구한 ‘생체활성화 침법’과 ‘외형제’를 바른 아토피피부염 치료법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317-2번지에 위치한 아토피 전문 의료원 ‘토마스 파머 한의원’은 지난 달 22일 첫 문을 열었다. 452평방미터(㎡/약 180평 규모)에 층 당 약 180평 규모로 지어진 병원시설은 메머드급 고품격 의료인테리어와 함께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원내 전체를 GMP 시설화해 실내공기 오염 85%를 차단, 24시간 공기순환장치를 가동해 환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겐 이보다 더 좋은 최적의 아토피 치료센터를 찾아보기란 어렵다.
토마스 파머 한의원의 최병식 대표원장(62세)은 30년 넘게 의료계에 종사한 원로 한의사다.
그 결과 최 원장은 중국의학보다 진보된 치료법인, 신체물질(체액, 분비물, 배설물 등)과 장기에 관한 의학 모델을 기반으로 한 아토피피부염 치료법을 개발해내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토마스 파머 한의원이 2차 임상시험 성공 단계에 들어선 아토피피부염 치료법 ‘외형제’를 바른 ‘생체활성화 침법’이 그 예다. 최 원장이 이를 연구·개발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수년에 거쳐서다.
우연히 발견한 족제비과 동물 담비의 신체적 특성이 계기가 됐다. 담비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피부병이 없는 동물로 피부재생 능력이 뛰어나다. 담비는 피부의 1/3이상 상처가 나도 자연회복 되는 놀라운 신체적 기능이 있다. 이는 담비의 피부가 피하지방에 복합물질 작용을 하고 있어서다.
최 원장은 이를 기반으로 진피와 근막 사이에 위치한 피하지방에 복합 작용하는 생체활성활 침법을 연구·개발했다.
이와 더불어 최 원장은 ‘생체활성화 침법’에 바르는 무독성에 ‘스테로이드’가 들어가지 않은 ‘외형제’를 개발해냈다.
‘외형제’는 천연의 동물, 식물, 광물에서 추출한 무독성 성분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의지만 있다면, 단 기간 내 완치를 목적으로 할 수 있다.
토마스 파머 한의원에서 독자 개발한 아토피피부염 치료법. 현재 임상 2상 성공 승인 단계로 들어서며, 곧 임상 3상 계획 승인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직 해당 임상시험이 임상 3상 계획실행 이전이긴 하지만, 벌써부터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는 눈들이 적지 않다. 한의학과 양의학 양 방 모두가 긴장을 가지고 지켜보는 분위기다. 토마스 파머 한의원이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아토피 치료법이 임상 2상 성공 단계에 들어서면 임상 3상 승인까지는 최소 2달의 기간도 안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아토피 완치의 신 의술로 주목받는 토마스 파머 한의원, 의료업계 전체에 상당한 탄력을 주고 있어 앞으로의 시험 단계가 주목된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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