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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 '위블' 공개
기사입력  2017/08/08 [14:52] 트위터 노출 2,148,763 페이스북 확산 0   이코노믹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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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기자] 
기아자동차(주)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 '위블(WiBLE)'을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는 첫 사업으로 '주거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

 기아차가 선보인 모빌리티 서비스 전용 브랜드 위블은 '언제 어디서든 널리 접근 가능하다'는 의미로 기아차가 추구하는 모빌리티 서비스의 지향점이 담겨 있다.

 철저한 소비자 편의 관점에서 고객의 이동을 위한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고 개개인의 취향과 용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자동차는 자율주행, 커넥티드 등 첨단 IT기술이 적용되면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또 하나의 생활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또 공유 트렌드의 확산으로 자동차 역시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고 필요에 따라 이용하는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기아차는 이처럼 급변하고 있는 미래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 위블의 공개와 함께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기아차는 위블의 첫 사업으로 국내 아파트 단지 등 대규모 주거지 입주민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주거형 카세어링 서비스'를 출범한다.

 주거형 카셰어링은 '내 차같이 쉽게 이용하는 우리 집 세컨드카'라는 콘셉트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천왕연지타운 2단지 내에 쏘울EV, 니로, 카니발 등 차량 9대를 배치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 ▲우수한 접근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탑재 ▲쉽고 간편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카셰어링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셰어링 차량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차선 이탈 경고(LDW) 등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입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위블의 카셰어링 서비스가 장보기나 자녀 통학과 같은 입주민의 세컨드카 필요에 대응하고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올해 내 위블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국내 수도권 지역 아파트 단지로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공유 트렌드 확산 등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빌리티 브랜드 위블을 출범하고 관련 서비스 사업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주거형 카셰어링 서비스 런칭을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험을 축적하고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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