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By LG생활건강]

[이코노믹포스트=곽현영기자]  LG생활건강이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CNP 차앤박화장품의 기술력과 헤어전문 브랜드 실크테라피의 헤어케어 노하우를 더해 탈모 전용 더모 샴푸 '실크테라피 알엑스 프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렌징과 영양전달에 집중돼있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탈모의 근본인 모발 뿌리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CNP 차앤박화장품이 독자 개발한 'CNP 루트케어 콤플렉스'가 함유됐다. 재생과 진정효과가 우수한 마데카소사이드를 포함해 어성초, 은행, 황련 추출물이 함유됐으며, 이는 두피에 탄력을 증진시켜 작은 충격에도 쉽게 모발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가늘고 힘없는 모발 뿌리까지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외에도 탈모 모발을 위한 살리실릭애씨드,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핵심 유효 성분이 함유돼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편백나무와 홍삼, 상황버섯 추출물 등 7가지 자연 유래 성분이 두피관리를 돕는다. 페녹시에탄올, 실리콘, 파라벤 등 유해 우려 성분은 빠졌지만, 실리콘이 들어있지 않아도 샴푸 후 머리가 뻣뻣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실크테라피 알엑스 프로는 오는 15일 오후 7시35분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