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의 작별이지만 위안의 한켠이 있기에 내년을 또 기대합니다.
자연의 섭리를 형이상학의 칼라학적 세계로 표출해내는 '님' 단풍, 그래서 인간은 그것에 감동하고 내년을 고대 한다지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가로변에 펼쳐진 강렬한 은행잎이 새봄의 개나리꽃을 연상케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P <저작권자 ⓒ 이코노믹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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