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소외이웃 돕기 바자회 · 겨울이 훈훈!!

“임직원 1천여명 자발적 참여…수익금 1200만원 기부”

이코노믹포스트 | 기사입력 2017/12/05 [12:38]

이랜드 소외이웃 돕기 바자회 · 겨울이 훈훈!!

“임직원 1천여명 자발적 참여…수익금 1200만원 기부”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7/12/05 [12:38]

 

▲ [Photo By 이랜드 마케팅팀]   


[이코노믹포스트=한지연기자]
이랜드가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이랜드사옥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바자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미리 크리스마스 바자회는 이랜드 임직원들이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증하여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행사다.

 

▲ [Photo By 이랜드 마케팅팀]


이랜드는 바자회 행사를 통해 모은 판매수익금 600만원에 이랜드복지재단이 매칭한 같은 금액을 더해 총 1200만원을 노숙인과 독거어르신, 다문화 가정, 저소득 가정 등에 겨울나기 난방비 및 겨울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판매 후 남은 물품은 선별하여 지역센터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바자회에는 이랜드월드 패션법인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해 지난 3주간 의류, 주얼리, 잡화 및 생활용품 등 약 5000여점의 물품이 모였다.

 

이랜드 관계자는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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