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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이 총리, 브뤼셀行에 쏠리는 視線!!
투스크 기자회견 앞서 융커 만난다
기사입력  2017/12/08 [16:48] 트위터 노출 2,083,196 페이스북 확산 0   이코노믹포스트

 


[비뤼셀=AP]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8일(현지시간) 오전 7시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나 브렉시트 협상에 대해 재차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의 기자회견을 50여분 앞둔 시간이다.

 8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융커 위원장과 미셸 바르니에 EU 측 브렉시트 협상 수석대표를 만나기 위해 이날 새벽 브뤼셀로 향했다. 데이비드 데이비스 영국 브렉시트 담당 장관도 동행했다.

 미나 안드레바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8일 아침 7시께 EU 집행위원회 본부(벨레이몽)에서 융커 위원장과 메이 총리가 만남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안드레바 대변인은 이에 앞서 트위터를 통해 "7시30분부터 8시 사이에 기자회견을 할 수도 있다"며 "회담의 최종 결과는 이후 1시간 30분 안에 밝혀질 것"이라고 알렸다.

 전날 앞서 투스크 EU 상임의장이 8일 오전 7시50분께 영국과 진행 중인 브렉시트 협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폴리티코EU에 따르면 투스크 의장은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등 관계 논의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EU 27개국 정상회의 개막을 일주일 앞둔 이날 브렉시트 협상과 관련해 바뀐 상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일랜드 국경 문제로 지난 4일 메이 총리와 융커 위원장 간 만남에서 브렉시트 1단계 협상에 결론이 나지 않자 영국 측 브렉시트 협상단은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DUP)과 아일랜드 정부를 차례로 만나 입장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랜드 측 소식통은 앞서 스카이뉴스에  "벨기에 브뤼셀에서 매우 빠르게 국경 관련한 합의가 진행 중"이라며 "향후 몇 시간 안에 국경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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