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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멕시코 현지법인 내년 1월 전격 영업 개시
국내 최초 멕시코 금융당국(CNBV)으로부터 획득
기사입력  2017/12/15 [16:13] 트위터 노출 : 2,079,161   이코노믹포스트

 

▲ © 이코노믹포스트


[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기자]
신한은행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멕시코에서 영업을 시작할 수 있는 인가를 멕시코 금융당국(CNBV)으로부터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 멕시코 현지법인은 내년 1월부터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과 교포 기업 등을 대상으로 영업에 나서게 된다. 멕시코에는 약 800곳의 우리나라 기업이 진출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은 기업 영업을 기반으로 현지에 특화된 소매 영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멕시코는 글로벌 금융위기 위후 금융산업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를 적용하는 국가 중 하나다. 신한은행의 경우도 영업 인가 획득까지는 2년 정도가 소요됐다.

다만 2~3차례 현장 검수를 통해 인가 여부가 결정된 과거 외국계 은행의 진출 사례에 비춰 철저한 준비 끝에 1차례의 현장 검수만으로도 인가를 받아내는 쾌거를 이뤄냈다는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지 금융감독 기관의 요건이 까다로워 영업인가를 취득하기 어려운 나라중 한 곳"이라며 "금융위와 금감원, 멕시코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등의 지원과 협력으로 인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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