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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유재고 110만 배럴↓↓
달러 강세 우려에 유가는 1.2%↓
기사입력  2018/02/07 [17:16] 트위터 노출 2,038,126 페이스북 확산 0   이코노믹포스트

 

▲ © 이코노믹포스트


[이코노믹포스트=AP] 지난 주(1월29일~2월1일) 미국의 원유 재고가 11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하기는 3주 만에 처음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석유협회(API)는 6일(현지시간)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지난 주 22만7000 배럴 감소했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정제유(디젤과 난방유 포함) 재고는 46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했다는 API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는 이날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2%(0.76달러) 떨어진 63.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4월 물도 같은 시각 1.17%(0.79달러) 내린 66.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원유재고의 감소 소식에도 이처럼 유가가 떨어진 이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상 및 이에 따른 달러화 강세 전망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달러화 강세는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다. 달러화가 오르면 다른 통화를 보유한 투자자들의 구매 여력이 줄어들어 유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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