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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최초 키즈 예능 채널 '짝쿵TV' 개국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8/02/26 [17:01]
[이코노믹포스트=곽현영기자] KT가 국내 최초 어린이 예능 채널인 '짝쿵TV'를 개국했다.
KT는 MCN(Multi Channel Network) 사업자인 다이아TV와 협업으로 '짝쿵TV'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진행된 개국 행사에는 마이린TV, 간니닌니 다이어리, 클레버TV 등 인기 크리에이터와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짝쿵TV는 성인을 타깃으로 하는 자극적인 유튜브 콘텐츠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프로그램 속에서 KT의 키즈 상품과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다.
짝쿵TV의 대표 프로그램 '오늘은 게임왕'은 출연자들에게 미션을 주고 수행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밖에 아이들이 되고 싶어하는 직업의 전문가를 초대해 인터뷰하는 '커서 뭐할까?', 파자마 파티를 컨셉으로 한 '안방스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짝쿵tv의 영상은 유튜브 채널과 올레 tv 키즈 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다.
KT 마케팅전략본부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짝쿵TV는 다이아TV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이 만족하고, 부모님이 믿고 볼 수 있는 채널로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로 키즈 시장에서도 1등 KT 이미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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