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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 취임 2개월 '조직개편' 단행
기사입력  2018/03/12 [16:49] 트위터 노출 2,027,298 페이스북 확산 117,581   이코노믹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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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한지연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사장 김세용)는 미래 먹거리를 찾는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도시재생사업 부서를 강화하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sh공사는 김세용 사장 취임 2개월여만에 조직을 6본부 5실 1원 16처 1단(기존 6본부 17처 2실 2원)으로 개편하고 인력을 39명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 승인과 시의회 보고 등 관련절차를 마쳤다.

 최상위 조직인 본부는 현행 6본부 체제를 유지하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감소 추세를 반영해 택지사업본부를 폐지했다. 대신 공간복지와 스마트시티를 실현할 도시공간사업본부를 신설했다.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사장 직속으로 미래전략실을 신설했다. 도시재생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실행조직도 확대했다.

 서울시 중심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운4구역 도시재생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담부서인 세운사업부를 세운사업단으로 격상하고 인력을 늘렸다. 도시재생 등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기존 SH교육원을 폐지하는 대신 인력관리(HRM)와 인력개발(HRD)을 통합 운영하는 인재개발처가 신설됐다.

 부서간 협업 활성화와 업무·사업 조정 기능 강화, 쌍방향 소통 확대 등을 위해 기존 기획경영본부 산하 기획조정처와 소통홍보처가 사장 직속 기획조정실과 홍보실로 개편됐다. 주거복지를 위해 중앙주거복지센터가 신설됐다.

 

신설된 중앙주거복지센터에 17명, 시민펀드 조성 등 임대주택 금융상품 개발에 리츠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3명,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에 6명 등 추가인력 대부분이 주거복지기능 강화에 투입됐다.

 김세용 사장은 "그동안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이들 모델을 적용해 성과를 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조직개편이 SH공사가 한단계 더 도약하고 시민을 위한 공간복지의 대표기관으로 우뚝 서게 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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