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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홀딩스 이정치 대표, 전문경영인 출신 최장수 최고경영자 기록
6연임 성공하며 우뚝
기사입력  2018/03/23 [14:46] 트위터 노출 2,023,545 페이스북 확산 211,532   이코노믹포스트

 

▲ [Photo By=일동제약]


[이코노믹포스트=곽현영기자]
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6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과 함께 전문경영인 출신 최장수 최고경영자로 기록됐다.

일동홀딩스는 23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제75기 주주총회에서 이정치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비롯해 재무제표의 승인, 이사 및 감사의 보수 한도액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 회장은 1967년 일동제약 평사원인 연구원으로 입사한 후 50년 이상 근무했다. 2003년 일동제약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다. 이후 전문경영인으로 5연임에 성공하면서 16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일동홀딩스 대표를 맡으면서 지주사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는 "일동홀딩스는 지난해에 사업회사들의 경영 및 혁신 활동 지원과 함께 기업분할로 신설된 회사들의 안정화에 주력했다"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경영 계획의 실천과 실행, 경영효율성의 증대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주회사로서 일동그룹 내의 각 회사와 브랜드들의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지원하는 한편, 유망한 신규 투자처 발굴 등을 통해 새로운 수익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의 제2기 주주총회에서도 배당안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서창록 사외이사 재선임, 이사 및 감사의 보수한도액 조정 등 부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을 증대했다"며 "신약 베시보의 개발 성공, 아로나민의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등 가시적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수년간의 혁신 노력을 통해 마련된 기반을 바탕으로 중장기전략을 실천, 주주 및 고객가치 제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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