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고혈압·고지혈 복합제 '텔로스톱플러스' 개발 성공

이코노믹포스트 | 기사입력 2018/05/14 [09:50] | 트위터 노출 2,012,667 | 페이스북 확산 260,038

일동제약, 고혈압·고지혈 복합제 '텔로스톱플러스' 개발 성공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8/05/14 [09:50]

 

▲ [일동제약 본사]


[이코노믹포스트=곽현영기자]
 대표제약기업 일동제약은 고혈압 및 고지혈 치료용 3제 복합제인 텔로스톱플러스 개발에 성공, 해당 품목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텔로스톱플러스는 혈압강하제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및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을 조합해 단일정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텔미사르탄·암로디핀 복합제와 로수바스타틴을 동시에 투여해야 하는 본태성고혈압 및 고콜레스테롤혈증 동반 환자의 경우에 세 가지 약제를 한 알로 한 번에 복용할 수 있도록 약물 순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텔로스톱플러스는 2015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고지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3상 시험을 통해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로수바스타틴을 투여한 3제 요법군이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을 투여한 2제 요법군, 텔미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을 투여한 2제 요법군에 비해 각각 고지혈증 조절, 고혈압 조절 측면에서 우월함을 입증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대표적인 심혈관계 위험인자인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상관관계가 깊고 동반 발생하는 비중이 높다"며 "그만큼 사용해야 하는 약물의 종류도 늘어나므로 복합제를 통해 처방 및 복약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 측은 오는 8월을 목표로 텔로스톱플러스 출시 일정에 돌입하는 한편 기존의 항고혈압·고지혈 복합제 ▲텔로스톱(성분명 텔미사르탄, 로수바스타틴), 항고혈압 복합제 ▲투탑스(성분명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투탑스플러스(성분명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등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심혈관계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P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