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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2018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시회' 금상·특별상 수상
기사입력  2018/05/17 [16:12] 트위터 노출 2,012,580 페이스북 확산 168,239   이코노믹포스트

 

▲ [Photo By=한국도로공사]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33개국에서 945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도로공사가 수상한 발명품은 국민의 안전 확보와 재난 예방을 위해 개발된 ‘교량 신축이음부 유간 측정장치’와 ‘구조물 내공변위 측정장치’이다.

 두 발명품 모두 금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구조물을 쉽고 빠르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 구조물 파손, 붕괴 등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량 신축이음부 유간 측정장치'는 차량에 초고속 레이저 측정장비를 탑재해 100km/h로 주행을 하면서 교량의 이음부 간격을 측정해 이상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장치다.

 기존 교통차단 후 사람이 일일이 조사를 해야 했던 불편함과 위험성은 줄어들고, 문제가 발생한 구조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진다.

 '구조물 내공변위 측정장치'는 구조물 내부의 변화를 자동 측정할 수 있는 장치다.

 

레이저 및 반사 회전각을 이용해 구조물 내부에서 각 지점의 거리를 측정한 후 기존의 설계 데이터와 비교해 변형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서도 지능형 차량정보 재인식 시스템 등 2건을 출품해 금상·은상·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경래 도로교통연구원 연구기획실 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도로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술을 해외시장에 적극 홍보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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