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베트남서 '하반기 글로벌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8/06/14 [15:34]
[이코노믹포스트=한지연기자]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에서 '2018년 하반기 글로벌 베트남 경제전망 세미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한베트남은행과 한인상공연합와의 공동 주최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에서 열렸다. 세미나에는 한인 기업가와 근로자 400여명이 참여했다.
베트남 경제전망 세미나는 신한은행 WM(자산관리)그룹 IPS본부 산하 투자자산전략부, 신한베트남은행의 협력으로 매년 두차례에 걸쳐 열리고 있다. 지난 1993년 베트남에 진출한 신한베트남은행은 현재 외국계 은행으로는 가장 많은 30개 점포를 두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베트남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미국 등 현지법인이 진출해있는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교민과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경제 및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세미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P
<저작권자 ⓒ 이코노믹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한은행 관련기사목록
- 신한은행, 최고 4.2% 프로야구 적금 출시
- 신한은행, 최고 3.95% 정기예금 출시
- 신한은행, 보증서 대출 '비대면 완결' 서비스 시행
- 신한은행, 뉴 쏠 광고모델에 뉴진스 발탁
- 신한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400명 공개채용 실시
- 신한은행, 창업 40년 고객·직원과 기념 행사
- 신한은행도 분할상환 신용대출 만기 5→10년 변경
- 신한은행 美법인, 자금세탁방지 행정명령 은폐?…前직원 해고 후 소송전
- 신한은행 광고, '집게 손가락' 이미지 사용…남성혐오 논란
- 신한은행, 월계동 지점 폐쇄…재건축 앞둔 주민편의 무시 '감탄고토?'
- 신한은행, 비대면 사기피싱 '1억5천 피해 고객 외면'…고객 가정에 행복충만 될까?
- 신한은행-LX하우시스, ESG 경영 확산 업무협약 체결
- 신한은행, 개인형 IRP 이벤트 시행
- 신한은행 9월부터 'AI 은행원' 도입, 은행권 동참 주목
- 신한은행·신한금융투자·라임운용, 라임펀드 피해자들에 고소 당해
- 신한은행,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 신한은행, '금융의 날' 서민금융 부문 금융위원장상 수상
- 신한은행, 3천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 신한은행, 올해 '지속가능경영·좋은기업' 은행부문 1위 영예
- 신한은행, 외환 업무에 '디지털 방식' 적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