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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빠새' '15개월간 2000만봉 판매''매출 200억' 인기가도 질주
기사입력  2018/07/11 [15:48] 트위터 노출 1,999,830 페이스북 확산 523,713   이코노믹포스트

 

▲  [이미지제공=해태제과]


[이코노믹포스트=곽현영기자]
제과의 랜드마크 해태제과의 '빠새'가 출시 15개월 만에 2000만 봉지가 팔려나가면서 스테디셀러에 올랐다.

 해태제과는 지난해 4월 출시한 빠새가 누적판매량 2000만 봉지를 돌파하고 연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출시 이후 15개월간 3초에 2봉지가 팔리고 지금까지 국민 2명중 1명이 맛을 본 셈이다. 이 기간 빠새는 히트제품 기준인 월 매출 10억원을 15개월째 유지하고 있다.

 스테디셀러가 되려면 '신제품 효과'가 사라진 이후에도 1년간 꾸준히 매출이 유지돼야 한다. 지난해 출시된 스낵 제품 중 '20-20클럽(2000만 봉지-200억원)'에 오른 제품은 꼬북칩과 빠새뿐이다. 2011년 이후로 이 같은 스테디셀러가 된 제품은 118개 중 6개에 불과해 5% 정도의 확률을 보이는 만큼 해태제과는 빠새의 호실적에 기대를 걸고 있다.

 친숙한 새우맛에 가볍고 바삭한 식감이 젊은 트렌드에 부합한 게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빠새와 맥주의 합성어인 '빠맥'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라는 게 해태제과의 설명이다. 지난해 빠새의 시장점유율은 20%를 차지해 30년간 독점적인 구조였던 새우맛 과자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는 게 내부 평가다.

 해태제과는 스낵 성수기인 여름철을 겨냥해 빠새 2탄을 출시한다. 블루하와이언 칵테일을 제품화한 '쉬림프 칵테일맛'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그다지 많은 마케팅을 하지 않은 가운데 제품으로 평가 받은 성적이라 더욱 긍정적"이라며 "다양한 맛의 포트폴리오로 연 매출 500억원대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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