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사회공헌]추석 맞이 '사랑의 쌀' 나눔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8/09/14 [11:16]
[이코노믹포스트=곽현영기자] 대한항공이 추석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을 후원했다.
대한항공은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기증식을 열고 강서구 지역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다. 이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사랑의 쌀' 기증행사는 강서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주거하는 지역을 선정해 매년 설과 추석에 쌀을 기증하는 대표적 지역사회 후원 행사다. 2004년부터 후원한 쌀 규모만 77톤에 달한다.
이밖에도 대한항공은 한진그룹의 나눔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강서구 '하늘사랑 바자회'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인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늘사랑 영어교실' 및 강원도 농촌 마을과 '1사 1촌 운동'도 펼치고 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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