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회사채 증액, 수요예측에서 자금 몰려

유진경 기자 | 기사입력 2019/10/08 [14:24]

SK건설 회사채 증액, 수요예측에서 자금 몰려

유진경 기자 | 입력 : 2019/10/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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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유진경 기자] SK건설이 회사채를 총 1500억으로 증액 발행한다.
 
SK건설은 7일 "오는 14일 발행하는 3년물 회사채가 수요 예측에서 흥행해 총 1500억으로 증액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금리는 민간채권평가회사에서 제공한 금리(민평금리) 대비 0.31%포인트 낮춰 오는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 2일 실시된 SK건설의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는 모집 금액 800억원의 4배를 뛰어넘는 약 33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특히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참여 비중이 컸고, 발행금리도 2%대로 진입하면서 금리 절감 효과도 기대하게 했다. 
 
SK건설 관계자는 "이번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을 통해 SK건설의 기업가치가 금융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SK건설 제160회 회사채(신용등급 A-)는 3년 만기물로 오는 14일에 발행되며 대표주관사는 SK증권과 NH투자증권, 인수단은 미래에셋대우와 DB금융투자가 맡았다.
 
한편 SK건설은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 6월 영국 실버타운 터널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연이어 해외 개발형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EP
 
yj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유진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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