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흰 쥐의 해' 기념 와인 한정판 판매

유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1/03 [10:48]

롯데칠성, '흰 쥐의 해' 기념 와인 한정판 판매

유민규 기자 | 입력 : 2020/01/03 [10:48]

사진 / 롯데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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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유민규 기자] 롯데칠성이 '흰 쥐의 해' 기념 와인인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울프블라스 골드라벨은 롯데칠성과 호주의 대표적 와이너리 '울프블라스'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제품 라벨에 경자년을 상징하는 동물인 쥐와 울프블라스 골드라벨을 상징하는 금빛 색깔을 적용했다.
 
호주산 까버네 소비뇽과 쉬라즈 품종으로 만들었고 도수는 두 제품 모두 14.5도다. 7700여병 한정 수량이며 전국 백화점, 할인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두 제품은 모두 레드 와인으로 스테이크, 불고기 등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며 복합적인 과일향과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탄닌의 묵직함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은 지난 2014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와의 협업으로 말의 해 기념 '레 깔레슈 드 라네쌍'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양의 해 기념 패키지, 2019년 황금 돼지해 기념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2종 등을 출시하는 등 매년 그 해의 동물을 상징하는 기념와인들을 출시하고 있다. EP
 
y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유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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