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열차표 준비해야...KTX 승차권 7~8일 예매 시작

정시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1/05 [13:20]

설 연휴 열차표 준비해야...KTX 승차권 7~8일 예매 시작

정시현 기자 | 입력 : 2020/01/05 [13:20]

사진 / 코레일

 

[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철도가 KTX 등 열차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

 

한국철도는 5일 오는 설 연휴 기간(1월 23~27일)을 대비해 KTX 등 열차 승차권의 예매를 오는 7일~8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련 예매는 코레일 온라인 웹사이트 및 지정 역·대리점에서 동시 진행한다. 예매 시간은 온라인의 경우 오전 7시~오후 1시까지, 지정 역·대리점은 오전 8시~오전 11시까지다. 온라인 예매의 경우 ‘코레일톡’을 통한 예매는 불가능하며, 예매 전용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만 가능하다.

 

일자별 예매 대상 노선으로는 △7일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 △8일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등이 나뉜다.

 

예매 승차권의 결제기한은 8일 오후 3시~12일 밤 12시까지다. 해당 시간 동안 결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예매 열차표는 자동으로 취소된다. 예매 티켓 수는 1인당 최대 12매이며, ‘KTX 설 특가 상품’과의 중복구매는 제한된다. EP

 

js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정시현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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