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미, 태국 최대 이통사 AIS와 5G기반 홀로그래픽 텔레프레젠스 서비스 파트너십 체결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1/08 [12:52]

더블미, 태국 최대 이통사 AIS와 5G기반 홀로그래픽 텔레프레젠스 서비스 파트너십 체결

최민경 기자 | 입력 : 2020/01/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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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홀로그래픽 현실(Holographic Reality)이라는 볼류메트릭 홀로그램콘텐츠 촬영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주)더블미(대표이사 김희관, 이하 ‘더블미’)가 8일 태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AIS(Advanced Info Service)와 5G 홀로그래픽 텔레프레젠스(Holographic Telepresence) 또는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 서비스를 2020년 태국 내 전개하기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전의 디지털 홀로그램 촬영 기술인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쳐(Volumetric Video Capture)기술은 40~50대가 넘는 카메라 및 촬영 시스템으로 매우 복잡하고 고가의 기술이다. 특히 고도의 훈련된 전문 기술자만이 조작할 수 있는 범접하기 힘든 기술이다. 더블미의 ‘홀로포트(HoloPort)’는 머신러닝을 이용해 한 대의 3D 카메라만으로도 고화질 실시간 볼류메트릭 홀로그램의 촬영이 가능한 기술로 작년 하반기에 세계최초 공개했다.

더블미는 AIS와 함께 태국 주요 도시에 홀로포트를 체험할 수 있는 ‘홀로그램방(Hologram Room)’을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 홀로포테이션이 접목되는 서비스를 공동 론칭할 예정이다. 특히 5G의 핵심기술인 모바일 엣지 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기반의 스마트폰용 홀로포테이션 기술을 AIS와 공동으로 개발 예정이다. 이를 통해 3D 카메라가 탑재된 아이폰 X 등의 스마트폰으로도 홀로그램 회의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

AIS의 5G 서비스 론칭 총괄 이사 와싯 와타나삽(Wasit Wattanasap)은 “더블미의 홀로포트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단순한 장비로 손쉽게 홀로포테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또 모바일 엣지 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기반의 홀로포테이션 솔루션으로 AIS의 4200만 사용자가 자유롭게 홀로그램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5G기술의 시장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블미의 김희관 대표는 “2017년도 말 문화콘텐츠진흥원(KOCCA)의 론치패드(Launchpad)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태국 시장에 문을 두드리기 시작한지 2년만에 맺어진 결실”이라며 “태국 시장을 필두로, 향후 아세안(ASEAN) 시장에서 국산 5G기술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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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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