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 총수입, 전년대비 2조6000억원 더 늘어

유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1/08 [14:15]

지난해 국세 총수입, 전년대비 2조6000억원 더 늘어

유민규 기자 | 입력 : 2020/01/08 [14:15]

사진 / 기획재정부

 

[이코노믹포스트=유민규 기자] 지난해 11월까지 모인 국세 총수입이 4340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00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8일 기획재정부는 월간재정동향 20201월호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누계 국세수입은 276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3000억원 줄어들었다.

 

세수진도율의 경우 93.8%로 지난해 결산기준 95.3%이던 것과 비교해 1.5%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지난해 지방소비세율이 15%4% 인상된 것에 따른 감소분(34000억원)을 감안하면, 실제 세수 진도는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주요 세목별로 살펴보면 법인세는 7050000억원으로 11000억원 늘었다. 반면 소득세는 779000억원으로 11000억원 줄어들었다. 이외 부가가치세 5000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 1조원, 관세 1조원 등이 줄어들었다.

 

세외수입의 경우 22조원으로 전년대비 1조원 감소했다. 반면 국민연금 등 기금수입은 1367000억원으로 7조원 더 늘어났다. 사회보장기여금도 41000억원 늘어났다. 융자 및 전대차관원금회수도 19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1~11월 총지출의 경우 443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479000억원 더 늘어났다. 이에 따른 통합재정수지는 -79000억원, 관리재정수지는 456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11월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7045000억원 수준이다EP

 

ym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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