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로젠택배 인수 검토…온라인 배송 강화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3/13 [10:16]

신세계, 로젠택배 인수 검토…온라인 배송 강화

최민경 기자 | 입력 : 2020/03/13 [10:16]

사진=SSG 제공

 

[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신세계그룹이 로젠택배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신세계가 그룹 내 온라인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SSG닷컴의 배송과 물류 경쟁력 강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SSG닷컴은 로젠택배 매각 주간사인 씨티글로벌그룹마켓증권에 인수 의향을 밝히고 자문사를 선정하는 등 인수 검토 작업에 돌입했다.

 

매각 대상은 홍콩계 사모펀드(PEF)인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PEA)가 갖고 있는 로젠택배 지분 100%다. 매각 희망가는 약 4000억원대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SG닷컴 관계자는 “배송과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물로 나온 로젠택배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본 입찰에 참여할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 외에도 JC파트너스, 위메프, 키스톤PE와 신생 사모펀드인 웰투시인베스트먼트도 로젠택배 인수를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P

 

c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로젠 20/03/13 [17:58] 수정 삭제  
  중국계 회사 로젠택배에 수천억 투자는 무모합니다. 로젠은 지역대리점에서 영업집하물품을.. 배송하는 C to c 전문회사이고 로젠택배 각지역대리점과 신세계와는 시너지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로젠의 주수입원은 중,고단가 개인집화로 발생하는 영업수익과 현금결제로 발생하는 추가 수익입니다. 앞으로 더 치열해지고 혁신하는 물류 택배시장에 자체 터미널도 없는 중국.홍콩계 사모펀드에 베팅하것은 무모한 베팅이 될 공산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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