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지갑 속 아트 갤러리 카드형 메달' 출시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0/15 [13:41]

조폐공사, '지갑 속 아트 갤러리 카드형 메달' 출시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0/10/15 [13:41]
 

사진=한국조폐공사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는 15일 서번트증후군 아티스트와 협업한  '지갑 속 아트 갤러리 카드형 메달' 4종을 선보였다.
 
12지 띠별 동물가운데 쥐, 소, 양, 용을 도안한 금메달(중량 3.75g, 직경 17mm)로, 각 동물을 주제로 한 서번트증후군 아티스트의 원작품을 함께 담았다.
 
'지갑 속 아트 갤러리 카드형 메달'은 서번트증후군 아티스트들이 만든 특별한 작품을 카드와 프리미엄 순금(순도 99.99%) 메달에 디자인해 생활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36만원으로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데 기부된다.
 
2019년부터 서번트증후군 아티스트와 함께 협업해 제품을 개발중인 조폐공사는 디자인 로열티 지급과 수익 기부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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