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학회장 경희사이버대학교 김주현 교수)는 오는 6일 ‘사회복지 질적연구의 도전과 기회 - 빅데이터와 혼합방법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2020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온라인 실시간으로 개최한다. 2020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윤민화 학술연구위원장 사회로 오전 자유주제 논문발표와 오후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 회장(김주현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개회 및 환영사, 최옥채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사회복지 질적연구자의 입장과 처지’라는 기조강연으로 개최된다.
이어 박지영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조남경 성공회대 교수의 ‘빅데이터와 질적연구의 도전과 기회’ 라는 주제 발표와 노법래 세명대 교수, 이민영 고려사이버대 교수의 토론, 이원석 상명대 교수의 ‘혼합연구방법과 질적연구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 발표와 우아영 제도와사람연구소 연구위원, 김정현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의 토론이 이어진다.
김주현 교수는 “사회복지 질적연구가 도전해왔던 길과 앞으로의 기회가 무엇인지 진단하고, 새로운 자료로서 빅데이터와 연구방법으로서 혼합방법론이 가지는 속성과 논점은 무엇인지 질적연구자가 이를 어떻게 성찰하고 접근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탐색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를 전했다.
2020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aqsw.or.kr)와 이메일(kaqsw@hanmail.net) 통해 확인 문의할 수 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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