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 창립 8주년 "스타트업 투자, 엑셀러레이팅 강화할 것"

정시현 기자 | 기사입력 2020/12/08 [09:56]

한국사회투자 창립 8주년 "스타트업 투자, 엑셀러레이팅 강화할 것"

정시현 기자 | 입력 : 2020/12/08 [09:56]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 사진=한국사회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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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 기자] 지난 7일 창립 8주년을 맞은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한사투)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에 대한 임팩트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사투는 지난 2012년 12월 7일 서울시의 민간위탁기금을 포함, 550억 원 규모의 사회투자기금 운용을 시작으로 국내 임팩트투자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 온 비영리재단이며 이후 4년간 서울시의 사회투자기금을 바탕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적 프로젝트, 소셜하우징 등에 대한 투융자를 진행했다.
 
이후 2016년부터 대기업과의 사회공헌 및 CSR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혁신조직을 투자, 육성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한사투는 그동안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교보생명, 한국전력공사, 한국생산성본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소셜벤처, 사회적기업을 투자, 육성해왔고 2018년부터는 87억 원 규모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사투는 또 지난해부터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한 데 이어 내년 벤처투자조합 결성으로 대규모 펀드 및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식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면서 소셜벤처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 내년부터는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기업이 실행해 유명해진 성과관리체계 ‘OKR(Objective and Key Results)’ 도입을 결정하며 급변하는 환경에 맞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이종익 한사투 대표는 “한국사회투자는 정부의 대규모 사회투자기금을 전문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내 임팩트투자의 기반을 다져왔다”면서 “민간 비영리 분야의 대표 임팩트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로서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훌륭한 스타트업과 소셜벤처들의 혁신적인 경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P
 
js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정시현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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