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문성익 동문, ‘한국지식재산 미래인재상’ 수상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3/05 [13:30]

제주대 문성익 동문, ‘한국지식재산 미래인재상’ 수상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1/03/05 [13:30]
 

문성익 동문. 사진=제주대학교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지난 2월 공과대학 전자공학전공을 졸업한 문성익 씨가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회장 손승우)가 수여하는 ‘한국지식재산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시상은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의 위임을 받은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장이면서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수석부회장인 김인중 교수가 했다.
 
한국지식재산 미래인재상은 매년 대학 졸업예정자 중 지식재산 관련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아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손승우 회장은 “문성익 씨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과 연구에 남다른 관심으로 적극 참여해 미래 지식재산 강국의 대한민국 건설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인정돼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성익 씨는 지식재산과 관련해 변리사양성프로그램, 지식재산전문가양성프로그램 및 특강과 세미나에 적극 참여했다.
 
이를 통해 2020년도 특허출원 멘토링 캠프에서 고등학생 대상 멘토로 활약해 우수멘토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제주대 지식재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식재산의 홍보와 확산을 위해 기여하기도하는 등 꾸준히 도전하는 모습으로 타의 모범이 됐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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