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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IT업체, 전자정부사업 참여 쉬워진다.
행자부, 전자정부 사업별 연관정보 인터넷 공개.
기사입력  2015/04/22 [12:20] 트위터 노출 0 페이스북 확산 0   이코노믹포스트

[이코노믹포스트=이성연기자]  전자정부 사업별 연관 정보가 인터넷에 전면 공개돼 중소 IT업체들의 전자정부 사업 참여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행정자치부는 23일부터 2014년 전자정부지원사업으로 추진된 26개 전자정부 사업(예산 800억 규모) 결과를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http://egov.nia.go.kr)에 공개한다.

공개 대상은 ▲국가표준·인증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과세자료 및 체납정보 통합관리시스템 ▲통합 재난안전체계 구축 등 지난해 추진한 26개 전자정부지원사업 사업결과 보고서다.

공개되는 주요 내용은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의 경우 '방법론 적용내용, 내·외부 환경변화, 목표모델, 이행계획' 등이다. 시스템 구축사업은 '개발범위, 세부 개발내역, HW 및 SW구성내역, 발전방향' 등이다.

사업 내용과 함께 사업별 주관기관 담당자와 사업관리를 지원했던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담당자 연락처도 제공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직접 문의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신규 업체들은 전년도 사업추진 결과보고서를 참고해 사업 참여 및 선행학습 자료로 활용이 가능해졌다.

지방 중소기업은 관심사업 결과물을 확인하기 위해 주관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수고를 덜게 돼 비용과 노력이 줄어 정보 접근성과 사업추진 효율성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간 각 부처별 전자정부사업 담당자들은 정보공개 청구가 들어오면 자료열람 등 정보를 제공하기는 했었다. 하지만 보안정보 누출, 정보공개 범위에 대한 책임소재, 정보공개에 따른 업무부하 등을 이유로 공개를 꺼려온 게 사실이다.

박제국 행자부 전자정부국장은 "사업추진 결과를 공개해 다양한 정보들을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다른 업체나 기관들도 알 수 있게 됐다"면서 "경쟁을 통한 보다 나은 사업 제안 등 전자정부사업의 품질과 성과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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