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엔씨영어조합법인, 훈제연어에서 식중독균 검출.

한국소비자원 안전한 식품 유통되도록 관리 감독 강화할 것.

이코노믹포스트 | 기사입력 2015/04/27 [13:51]

푸드엔씨영어조합법인, 훈제연어에서 식중독균 검출.

한국소비자원 안전한 식품 유통되도록 관리 감독 강화할 것.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5/04/27 [13:51]
 


[이코노믹포스트=진보람 기자]
  수산물 제조·가공업체인 푸드엔씨 영어 조합법인이 제조하고 윈윈수산이 판매하는 훈제연어 제품에서 식중독 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되었다.

 

27일 한국소비자원(이하 한소원)은 푸드엔씨 영어 조합법인이 제조·생산하는 훈제연어 제품에서 식중독 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검출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균은 임산부, 태아, 신생아, 노인 그리고 암과 같은 질병으로 인해 면역이 약한 사람에게 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한소원은 해당 제품과 관련해 소비자들에게 구매에 있어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안전한 훈제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회수 조치 등을 통해 철저한 관리 감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한소원이 적발한 제품으로는 주식회사 세진산업 참숯훈제닭가슴살 성실에프앤에프 영농조합법인 미스터덕 오리훈제 바비큐 슬라이스 팔도참오리 영농조합법인 생울금숙성 참나무오리훈제 CKFOOD 오리훈제바베큐 ()주원산오리 훈제슬라이스 푸드엔씨영어조합법인을 포함한 6개 제품이다EP

  • 도배방지 이미지

푸드엔씨영어조합법인.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