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신입행원들에게 전한 BEST의 뜻.
"젊음과 패기로 모든 일에 과감히 도전하라".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5/08/18 [16:19]
[이코노믹포스트=이성연기자]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18일 입문 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 행원들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조 행장은 이날 경기 기흥 연수원에서 신입 행원들을 대상으로 '베스트(Best)'의 약자를 'B(Basic), E(Ethics), S(Small), T(Try)'로 세분화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기본적인 업무 역량을 차근차근 다지고, 투철한 윤리의식으로 항상 정도를 걸어야 한다"며 "사소한 일이라도 의미를 부여하고, 젊음과 패기로 모든 일에 과감히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적극 실천해 열정과 감동의 따뜻한 금융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주길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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