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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모레퍼시픽-헤라, 발암물질 ‘프탈레이트’ 3배 초과
g당 총 100μg.이하 배합기준 3배 초과한 327μg.
기사입력  2015/09/02 [14:32] 트위터 노출 329,045 페이스북 확산 0   이코노믹포스트

 

 



[이코노믹포스트=조희경기자]
  해피바스 바디화장품의 용량을 속여 팔아
5000만 원의 과징금을 물었던 아모레퍼시픽이 이번에는 자사브랜드 헤라리치 아이즈 롱래쉬 워터푸르프 마스카라화장품에 독성환경화학물질인 프탈레이트를 기준치보다 3배 이상 배합한 것으로 드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격 회수 명령을 받았다.

 

이번에 식약처가 공개한 행정정보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자사브랜드 헤라가 리치 아이즈 롱래쉬 워터프루프 마스카라화장품을 제조 판매함에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프탈레이류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 명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시사주간/이코노믹포스트>가 식약처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회수 명령받은 아모레퍼시픽의 헤라 리치 아이즈 롱래쉬 워터프루프 마스카라화장품은 g100μg.(마이크로그람/g100만분의 1의 질량)이하의 프탈레이류 법정 배합 기준치를 3배 이상 초과한 g327μg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모레퍼시픽 홍보담당 오진아 과장은 이 같은 수치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내부적으로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화장품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 59에 따르면 프탈레이트류의 화장품배합기준은 g100μg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이는 극히 미세한 배합기준으로 사실상 화장품에서의 프탈레이트류 물질 배합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이같이 유해한 화학물질로 알려진, 프탈레이트류 물질을 법정 배합 기준치보다 3배 이상 초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관련 업계와 소비자들의 비난이 거세질 전망이다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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