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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개성공단 입주기업 '성림'에 10억 금융지원
기사입력  2016/02/17 [11:13] 트위터 노출 1,333,647 페이스북 확산 0   이코노믹포스트

  

 

 

[이코노믹포스트=한지연기자]  CJ제일제당은 개성공단에 생산공장을 둔 식품 용기 마개 전문 생산업체 '성림'에 10억원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성림 측의 공급물량을 지속 유지해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업체 측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기로 결정했다.

성림(대표 옥준석)은 식품용기, 생활용품 용기의 마개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중소 용기 업체이다.

지난 1993년 창업해 인천 남동공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7년 개성공단에 생산기지를 입주시켰다. 식초, 콩기름 등 CJ제일제당 식품 4종의 병 마개를 공급하며 CJ헬스케어의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의 마개도 공급하고 있다. 연간 거래규모는 CJ제일제당과 CJ헬스케어를 합쳐 43억원 가량이다.

박태준 CJ제일제당 전략구매팀장은 "성림은 기술력이 뛰어난 우수 협력업체로, CJ제일제당 입장에서 매우 소중한 협력회사"라며 "이번 개성공단 폐쇄로 경영상 어려움이 없도록 금융지원과 함께 기존 거래물량을 지속 유지해 우수한 상생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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