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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정보]일동제약, 의약품 사업부문 분할 결정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6/03/09 [15:16]
[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기자] 일동제약은 의약품 사업부문을 분할해 인적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9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투자사업부문을 영위한다. 분할기일은 8월1일이다.
존속회사와 인적분할신설회사의 분할비율은 0.2881280:0.7118720이다.
회사 측은 “향후 투자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해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안정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일동제약의 주권매매거래를 이날 오후 3시48분부터 오는 10일 오전 9시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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