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단지 가세, 봄 성수기 분양 본격화

이코노믹포스트 | 기사입력 2016/04/02 [16:40]

재건축 단지 가세, 봄 성수기 분양 본격화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6/04/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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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한지연기자]  서울 재건축 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봄 성수기 분양이 본격화한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예정된 분양 관련 일정은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16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다.

현대산업개발은 6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15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홍제원 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한다.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59~117㎡ 총 906가구 중 3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무악재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통일로와 모래내로, 내부순환로 등이 가깝다. 또 홍제시장과 인왕시장, 동신병원, 서대문문화회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이 인근에 있다. 고은초와 신연중, 정원여중, 한성과학고, 서울외국인학교 등도 인접해있다.

같은 날 신원종합개발이 경기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4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천 신원아침도시'의 청약접수를 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0가구다. 경충대로와 대월로, 영동고속도로가 인근에 있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도 내년에 개통된다. 사동초교가 도보거리에 있다.

같은 날 한국토지신탁은 경북 안동시 노하동 134-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59~82㎡ 총 227가구다. 34번 국도를 타고 경북도청과 안동 시내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안동터미널과 서안동IC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병원 등이 가깝고 경안중, 경안여고 등이 인접해있다.

대우건설은 7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556-1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705가구, 오피스텔 59~75㎡ 112실로 구성된다. 도보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이,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등이 인근에 있다. 대구백화점과 범어시장, 신천시장, 수성구청, 경북대병원, 범어시민체육공원, 범어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가까이있다. 동도초와 동천초, 대구동중, 대구중앙중, 대구여고, 대구중앙고 등이 인접해잇다.

중흥토건은 8일 세종시 3-3생활권 L3블록에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 2층~지상 18층 19개 동, 전용면적 84~125㎡ 총 890가구다. 주요 행정기관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이 3생활권에 있다. 1번국도를 타고 천안과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남세종IC를 이용해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인근에 코스트코와 종합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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