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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현대차, 경력사원·국내 대학 신입박사 채용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6/04/22 [09:31]
[이코노믹포스트=한지연기자] 현대자동차가 22일부터 2016년 경력사원 및 국내 대학 신입박사 채용을 시작한다.
지원 접수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본인의 경력에 맞는 직무 및 전공분야를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경력사원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중 ▲학사학위 소지자는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석사학위 소지자는 학위취득 후 1년 이상 경력 보유자 ▲박사학위 소지자는 해당 분야 학위 취득자(올해 8월 졸업 예정자 포함)에 한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플랜트운영 ▲마케팅 ▲경영지원 ▲국내영업·서비스 ▲재경 ▲정보기술 등 7개 부문이다. 부문별 세부 공고가 게시될 예정이며 공고별 채용 절차는 별도로 진행될 계획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의 순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채용 홈페이지와 개인 이메일을 통해 안내된다.
또 현대차는 연구개발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내 대학 신입박사를 모집하고 있다.
신입박사의 경우 직무 경험 여부보다는 전공과 연관된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 정규대학 박사학위 취득예정자(2015년 8월·2016년 2월) 및 박사 후 과정에 한한다.
모집 분야는 ▲친환경차 ▲전자·제어·차량IT ▲재료 ▲차량시험 ▲파워트레인 등 5개 분야로 채용 홈페이지에 모집 공고가 게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채용을 통해 ▲친환경차 ▲전자·제어·차량IT 분야의 우수인재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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