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 영예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7/02/01 [10:38]
[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기자] 한화생명이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 AAA를 받은 이후 10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해 오고 있다.
한화생명은 1946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사로 오랜 업력과 브랜드 가치, 시장지위 및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영업 측면에서는 우수한 설계사 인력관리와 안정적인 영업조직을 바탕으로 13월차 설계사 정착률은 업계 평균보다 높았고, 보험계약 유지율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상품 측면에서는 보장성, 저축성, 특별계정으로 고르게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보이고 있는 점이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수익성이 양호한 종신 및 중대질병(CI) 보험 판매 호조와 건강보험 등 신상품 판매 확대로 보장성보험 위주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우수한 보험영업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됐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자산운용 측면에서도 운용자산 규모 증가와 양호한 운용수익률을 바탕으로 견조한 투자손익을 보이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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