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한성기업이 창립 61주년을 맞아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한성포구”를 컨셉으로 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1963년 창립한 한성기업은 국내 최초 북태평양 원양어업에 진출한 도전의 역사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종합식품기업으로, 이번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바다와 포구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소품 연출, 선원 복장을 한 직원들로 팝업스토어를 꾸몄다. 또한 북태평양 원양어업을 이끌었던 “대성호”의 축소 모형을 전시하여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한성 대표제품 최대 50% 할인 행사 선보여···
한성기업의 대표 브랜드인 크래미, 한성젓갈을 포함하여 명란한떡갈비, 소시지 등 총 50여 종 한성기업 대표 먹거리를 파격적인 할인가로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팝업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왕크래미와 명란한떡갈비의 즉석구이 델리 메뉴도 맛볼 수 있어 “맛있게 행복하게”라는 한성기업의 비전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달 출시한 '짜명란 3종세트'(크림치즈·치폴레·와사비마요)는 한성젓갈 브랜드의 명란 숙성 노하우로 14개월의 여러 테스트와 연구과정을 거쳐 출시한 신개념 명란 소스이다.
해동과정이 필요 없이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언제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 원터치 포장이며 숙성 명란이 대량 함유되어 풍부한 감칠맛으로 호평받고 있다.
한성기업은 팝업스토어 행사로 양질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브랜드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린다는 각오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방문하셔서 한성포구의 분위기도 즐기고 한성 대표 먹거리를 좋은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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