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海피니스: 폐어구 재활용·상생 해루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성료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4/12/02 [17:46]

한국어촌어항공단, ‘海피니스: 폐어구 재활용·상생 해루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성료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4/12/02 [17:46]
 

공모전.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11월 1일~11월 30일까지 오송역 1층 동측광장 입구에서‘海피니스: 폐어구 재활용·상생 해루질 공모전(부제:제9회 수산자원을 부탁海, 이하 `공모전`)’수상작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海피니스: 폐어구 재활용·상생 해루질 공모전’은 수산자원 보호 및 유령어업 예방을 주제로, 국민의 관심과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올해 9회째 진행되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해루질(비어업인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행위)을 주제로 하는 공모전의 수상작 웹툰 6개 작품과 사진 13개 작품 포함 총 19개 작품이 전시되었다. 
 
또한, 전시회장 방문객에게는 수상작 웹툰북, 금어기 치어밴드와 폐어구를 재활용해서 만든 책갈피도 함께 나누어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었다. 공모전 수상작은 아래 QR코드 접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이 해루질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폐어구로 인한 수산생물 피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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