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캘러웨이와 '팀 골프존마켓' 앰버서더 공개모집국내 골프 레슨프로·인플루언서 대상…오는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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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골프존커머스는 글로벌 골프용품 브랜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협약해 '팀 골프존 마켓 윗 캘러웨이' 창단을 위한 국내 골프 레슨프로와 인플루언서 앰버서더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인원은 캘러웨이의 내년 신상품 우드류, 골프볼 및 어패럴과 '전인지 웨지'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인 에델골프의 아이언, 웨지, 퍼터 외 기타 골프용품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로 올해 안에 총 20명의 최종 인원을 선별해 내년 1월부터 약 1년 동안 정식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골프 라이선스 보유자, 레슨 회원 보유자, SNS 활발히 활동 중인 프로를 대상으로 모집 중이며 이외 앰버서더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마켓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이사는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함께 골퍼분들께 좋은 클럽과 용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경험함으로써, 골프용품 선택에 있어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훈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국내 최대 골프용품 유통사로서, 이번 골프존 커머스와의 협업을 통해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들에게 캘러웨이의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P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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