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피지, 빨래 쉰내 없애는 모락셀라 '코튼향' 출시

허브향 이어 코튼향 공개···겨울철 실내 건조에도 적합

황채원 기자 | 기사입력 2024/12/06 [13:00]

LG생활건강 피지, 빨래 쉰내 없애는 모락셀라 '코튼향' 출시

허브향 이어 코튼향 공개···겨울철 실내 건조에도 적합

황채원 기자 | 입력 : 2024/12/06 [13:00]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코튼향. 사진=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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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LG생활건강의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는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뽀송한 코튼향'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는 지난 8월 상쾌한 허브향 첫 출시 이후 빨래 쉰내 제거에 관한 고객의 세탁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지 브랜드 담당자에 따르면 겨울에도 여름 못지 않게 빨래에서 냄새가 나기 쉽다.

실내 기온이 낮고 일조량이 적은데다 옷감이 두꺼운 편이라 빨래 건조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축축한 빨래에선 냄새 원인 균인 모락셀라균이 번식하기 쉽고, 이 균을 일반 세탁 세제로 제거하는 것은 쉽지 않다.

피지가 내놓은 냄새제거부스터 '뽀송한 코튼향'은 모락셀라균 제거와 겨울철 실내 건조에 특화된 세제다.

효소 8종과 소취 특허 성분을 포함하고 피톤치드·녹차·감잎 추출물, 유칼립투스·오렌지·페퍼민트 오일 등 15가지 성분으로 구성한 탈취 포뮬러가 은은한 코튼향과 만나 실내 공기를 향긋하게 만든다.

빨래나 옷감의 불쾌한 냄새를 없앨 때 자주 쓰는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보다도 냄새 얼룩 세척력이 뛰어나고, 특히 과탄산소다보다 13배 강한 세척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P

 

hcw@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황채원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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