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글로벌융합학부(과)는 12월 6일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2024학년도 글로벌융합학부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사는 글로벌융합학부(과) 재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112명의 학생과 8명의 인솔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국민속촌에서 전통 생활기구와 공예품을 관람하고 한국의 역사를 배우는 한편, 민속놀이와 공예 체험을 통해 학업과 타국 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태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한국의 고유한 민속문화를 소개하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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