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11일 부산 본사에서 협력사 노사 대표 및 전문가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차 KOSPO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의거한 안전경영분야 심의 및 자문기구로 내부위원, 근로자 대표, 협력사 노사대표 및 안전분야 전문가 위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금일 개최된 위원회에서 김준동 사장은 새롭게 위촉된 6명의 전문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전문적인 지혜와 경험을 통해 남부발전의 안전경영에 대해 전문성을 더해주길 요청했으며, 이어진 본 회의에선 전회 조치현황, 사업소 안전근로협의체 운영현황,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방지대책 및 2025년 안전경영책임계획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남부발전과 협력기업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근무자들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안전을 실천하여 세계 최고의 안전한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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