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뿌셔뿌셔 2종에 씰스티커 10종 추가. 사진=오뚜기

【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오뚜기가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지난 11월 출시한 뿌셔뿌셔 신제품에 스페셜 야광 씰스티커 10종을 추가로 삽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뿌셔뿌셔 2종은 '버터구이 오징어맛'과 '화끈한 매운맛'으로 젊은 층에서 맥주 안주로 인기를 끌며 출시 약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93개국에서 넷플릭스 탑(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10종의 야광 씰스티커는 '오징어 게임'의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귀여운 그림이 담겼다.

제품에 동봉된 씰스티커는 프론트맨의 모습과 팽이치기·제기차기·공기놀이 등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디자인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해당 제품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가까운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오뚜기는 이달 중순부터 오뚜기 라면 브랜드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씰스티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뿌셔뿌셔에 포함된 씰스티커를 인증하면 선정을 통해 뿌셔뿌셔 굿즈인 '뿌맥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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