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수산물 고객 대상 '온누리상품권' 지급"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5/01/17 [17:25]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수산물 고객 대상 '온누리상품권' 지급"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5/01/17 [17:25]
 

알림그림.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설을 맞아, 가락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 및 한국수산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가락시장 내 497개 점포에서 3만4천원 이상 구매시 1만원권, 6만7천원 이상 구매시 2만원권의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국내산 원물을 이용한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일반음식점, 수입 수산물 등은 환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고객들은 구매점포에서 구매자의 성명, 연락처 등을 입력하고 환급장소에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1월 23일부터 1월 27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