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 위해 팔 걷었다

올해 그룹 전체 신입직원 1000명 채용

이코노믹포스트 | 기사입력 2018/07/19 [14:53]

우리은행,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 위해 팔 걷었다

올해 그룹 전체 신입직원 1000명 채용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8/07/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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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기자]
우리은행은 올해 그룹 전체의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1000여명으로 확대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모두 1018명으로 지난해 신입 채용 규모인 827명보다 191명(23%) 증가한 것이다. 우리은행이 채용 인원을 늘린 것은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자회사별로는 우리은행 750명, 우리카드 100명, 우리에프아이에스 136명, 기타자회사 32명을 채용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채용규모를 확대했다"며 "하반기 채용도 조기에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상반기 신입직원을 240명을 채용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우리은행이 개인금융서비스 직군과 일반직 등 추가로 510명을 뽑고, 우리카드도 100명 규모의 신입직원 채용에 나선다. 다른 자회사들도 9~10월중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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