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관세 전쟁에 수익 10억 달러 타격, 주가 폭락

포드차 주가도 동반 하락, 테슬라,알파벳은 상승
인공지능 낙관론으로 S&P 500 또 사상 최고치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기사입력 2025/07/23 [06:01]

GM, 관세 전쟁에 수익 10억 달러 타격, 주가 폭락

포드차 주가도 동반 하락, 테슬라,알파벳은 상승
인공지능 낙관론으로 S&P 500 또 사상 최고치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입력 : 2025/07/23 [06:01]

GM

【이코노믹포스트=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22일(현지시간) GM의 분기 실적이 관세로 인해 10억 달러의 타격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주가가 8.1% 폭락,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무역 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더욱 커졌다. 포드차의 주가는 약 1% 하락했다.

테슬라는 분기 보고서를 하루 앞두고 1.1% 상승했으며, 알파벳은 0.65% 상승했다.

인공지능에 대한 낙관론이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들의 랠리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LSEG I/B/E/S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S&P 500 기업이 2분기에 평균 7%의 수익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기술 대기업이 그 증가의 대부분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어드의 투자 전략 분석가인 로스 메이필드는 "시장은 최근 상승세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8월 1일 관세 기한과 많은 중요한 매그니피센트 세븐 실적 등이 촉매제로 작용하면서 약간의 유지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RTX의 주가는 엔진 및 애프터마켓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항공우주 및 방위 대기업 지수의 하락에 못이겨 1.6% 하락했다. 록히드마틴은 분기 수익이 약 80% 급감한 후 약 11%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40% 상승한 44,502.44포인트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0.06% 상승한 6,309.62, 나스닥 지수는 0.39% 하락한 20,892.69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무역 정책은 투자자와 기업에게 여전히 주요 불확실성 포인트로 남아 있다.

스콧 베슨트 미국 재무장관은 다음 주에 중국 측 장관을 만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기한인 8월 12일 연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와의 획기적인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약화되고 EU 관리들이 미국에 대한 대응책을 검토하는 등 다른 무역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CME의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9월에 금리인하 가능성을 약 60%로 보고 있다. SW

jma@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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