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새로운 미니PC PN61 모델 론칭

황채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1/31 [11:31]

에이수스, 새로운 미니PC PN61 모델 론칭

황채원 기자 | 입력 : 2019/01/31 [11:31]
에이수스 Mini PC PN61 구성품. 사진 / 에이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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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는 인텔 8세대 프로세서인 위스키레이크를 탑재한 저전력, 고성능 기반의 미니PC PN61을 국내에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ASUS Mini PC PN61은 기존 베스트셀러 미니PC PN4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서 기존 PN40 모델의 경우, 가로 세로 11.5cm 높이는 4.9cm로 어느 공간에나 꼭 맞는 육면체 디자인에 강력하지만 아담한 사이즈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바가 있다. 또한 0.62리터에 불과한 부피로 모니터 뒷면이나 TV 등 VESA 마운트에 연결하여 올인원 PC와 같이 부착하여 사용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이전 라인업에서는 셀러론(Celeron]) CPU를 탑재하여 성능의 제약이 있었으나 소비자 요구에 따라 Intel U series Core i5, i7 를 탑재하여 성능을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이전 세대 플랫폼 프로세서에 비해 일상 멀티태스킹 컴퓨팅 환경에서 최대 18%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8세대 인텔 Core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복수의 작업 환경에서 부드럽고 빠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메모리 부분 또한 기존 2~8GB에서 4GB부터 최대 32GB로 향상되어 더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하여 기존의 사이즈가 작은 PC는 성능 또한 낮다라는 인식을 불식시키는 고성능 기반의 PC이다.

ASUS 미니PC PN 시리즈는 2018년 국내에 출시된 이후로 공간효율성, 저전력, 고성능을 기반으로 사무실 및 산업체 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개인 및 대형 병원에서의 계약이 잇따르고 있으며 공간 제약이 크거나 협소한 상황에서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아 사실상 데스크탑 이상의 성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EP

 

hcw@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황채원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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