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제주 청보리, 세균수 부적합 제품 전량 회수 조치
박지윤 기자 | 입력 : 2019/05/21 [09:57]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대학로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제조한 ‘어니스틴 제주청보리’ 제품이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판매가 중단되고 회수 조치된다. 사진 / 식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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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박지윤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의 액상차 제품이 세균수 부적합으로 전량 회수 조치된다.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대학로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제조한 ‘어니스틴 제주청보리’ 제품이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9월5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당해 제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한다”며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구입 업소로 반납하는 등 위해제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웹사이트와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제주테크노파크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P
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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