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오는 25일 일본 지바현에서 개막하는 TGS 2025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내고, 총 52대 규모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넷마블은 현장에서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수집형 RPG '몬길: 스타 다이브'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자체 부스뿐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해 전시장 곳곳에서 두 게임을 현지 게이머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린다.
우선 SIE 부스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 시연대가 마련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서드웨이브의 PC 브랜드 '갈레리아' 부스에서도 '몬길'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부스에는 삼성전자의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 시연 공간도 마련돼 '몬길'을 생생한 입체 영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TGS 2025 현장에서 다채로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게임 시연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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