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RISE 사업단은 지난 16일 ‘2025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SIW)’ 행사 참여와 함께 별도로 마련된 국립한밭대 운영공간에서 학생 창업 동아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한 ‘학생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업동아리 선언문 낭독 △동아리 활동 안내 △퍼스널 브랜딩 특강 순으로 진행했고,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이 참석하여,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격려했다.
앞으로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앱/웹 개발, 인공지능, 로컬창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과 로컬 창업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제품 개발과 사업화하는 활동들을 하게 된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이번에 선정된 창업동아리 140여 명 학생들의 도전과 시작을 응원한다”며, “한밭대에서의 시작을 기반으로 대전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유망한 창업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겸 RISE 사업단 부단장)은 “창업을 준비하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많은 배움이 있길 바란다”며,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우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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